카사로마 Casa Loma
<카사로마 정보>
카사로마는 토론토의 역사에 대해 알려주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Casa Loma예요.
1914년에 금융가 헨리 펠라트 경에 의해서 처음 지어졌어요.
카사로마는 토론토 중심가에 위치해 있고 토론토 시가 소유하고 있으며 토론토의 문화유산 랜드마크로 알려져 있어요.
Casa Loma는 2016년에 BizBah가 선정한 북미 최고의 장소로 선정이 되었어요.
Liberty Entertainmetn Group의 운영 인수는 2014년에 시작이 되었고 그 이후에 상당히 개선되어 지금에 이르렀어요.
리버티 그룹의 이벤트 팀에 의해 여기서 열리는 모든 이벤트는 완벽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카사로마 역사>
토론토의 Casa Loma를 지은 헨리 펠라트 경은 1859년 1월 6일 온타리오 주 킹스턴에서 영국인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17살 때 어퍼 캐나다 칼리지에 유학을 떠나서 가족사업분야에서 상업적인 일을 했다. 스무 살에 아버지의 주식 중개회사 펠라트와 펠라트의 파트너로서 일을 했다.
Casa Loma를 건설은 3년이란 시간이 들었다. 비용은 총 350만 달러 정도 들었다. 헨리 펠라트 경은 카사로마를 캐나다와 전 세계의 귀중한 예술품으로 채웠고 이 헨리 펠라트 경의 기념비적인 존재이다. 이 카사로마는 북아메리카에서 유일한 성들 중 하나로 남아있다. 펠라트 부부는 많은 사회 행사 주최와 많은 자선 사업에 헌신을 했다. 헨리 펠라트 경은 트리니티 칼리지의 후원자였고 그레이스 병원의 후원자였다. 또한 레이디 펠라트는 캐나다의 걸 가이드의 홍보에 적극적인 활동을 했고 캐나다 최초의 걸 가이드 위원장으로 임명되었어요.
<카사로마 방문 정보>
개장 : 오전 09:30 ~ 오후 5:00
☆입장료☆
성인 30달러
어르신 25달러
학생 25달러
어린이 20달러
3세 미만 아동은 입장권 소지자와 동반 입장 시 무료
<할인 티켓 정보>
토론토 시티패스로도 입장이 가능
시티패스 153달러
(카사로마, CN타워, 리플리 수족관,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토론토 동물원, 온타리오 과학센터 등 4곳에서 사용 가능)
<카사로마 위치>
1 Austin Terrace, Toronto, ON M5R 1X8
<카사로마 가는방법>
1. Dupont station에서 북쪽으로 2블록 올라가서 Spadina Ave. 에서
2. Spadina 역에서 다펜포트 127번 버스를 타고 다벤포트 앤 스파디나에서 하차. 볼드윈 계단을 오르거나, 버스를 타고 데븐포트와 월머까지 한 정거장 더 가서 성 서쪽에 있는 언덕길을 올라 가면 나와요.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커다란 성인 카사로마에 방문을 했어요.
토론토에 오면 꼭 와봐야 한다는 카사로마!
중세시대의 성처럼 정말 웅장하고 멋진 모습이었어요.
이런 중세시대 스타일의 성은 실제로 처음 봤는데 너무 멋있었어요.
미리 구매해둔 시티 패스를 사용해서 입장을 했어요.
토론토에서 여러 곳의 관광지를 구경할 경우 시티패스가 정말 저렴해요.
내부에도 중세시대 스타일로 꾸며져 있어요.
제가 사진을 잘 못 찍어서 우중충한 느낌이긴 한데 중세시대로 온 느낌이었어요.
벽난로 위에는 예전에 펠라트 경의 초상화인 것 같아요.
여기는 오디오 투어가 가능해요.
오디오 투어가 필요하신 분은 입장하실 때 미리 선택을 해야 해요.
초상화 옆에 보시면 오디오 가이드 번호가 있어서 편하게 이곳저곳을 오디오 가이드로 들을 수 있어요.
카사로마 안에는 흰색에 화려한 무늬로 꾸며져 있는 오르간도 있는 걸 보면 정말 펠라트 경의 내부에 인테리어 및 즐길거리를 세세하게 구성한 것을 엿볼 수 있어요.
내부는 정말 고풍스럽게 꾸며져 있었어요.
이런 곳은 처음 와봐서 정말 영화 세트장 안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카사로마 내부 구경을 마치고 밖을 구경하기로 했어요.
카사로마 내부처럼 외부도 정말 예쁜 정원이 가꾸어져 있어요.
정원도 정말 큼지만 하고 가운데에는 분수가 있어서 이런 곳에서 한번 살아봤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토론토에 여행하신다면 카사로마 꼭 들려보시는 걸 추천해요.
도심 속에서 이런 고풍스러운 성을 보기는 쉽지 않고 도심에 있다가 거대한 저택같은 성에 와보니 또 다른 느낌의 여행이 되었어요.
'해외여행 > 캐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캐나다여행#4] 세계3대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1) | 2021.09.11 |
|---|---|
| [캐나다여행#3] 토론토 CN타워 가는방법 (0) | 2021.09.09 |
| [캐나다여행#2] 토론토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 (0) | 2021.09.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