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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캐나다

[캐나다여행#2] 토론토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

by 세일럼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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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온타리오 박물관 Royal Ontario Museum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 소개>

Royal Ontario Museum을 줄여서 ROM이라고 불리며 캐나다 최대 규모의 박물관이에요.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은 원래 사용하던 건물에 폴란드의 건축가인 다니엘 리베스킨트(Daniel Libeskind)가 디자인한 작품으로 크리스탈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만든 현대적인 마이클 리친 크리스탈을 결합한 작품이에요.

약 1,300만점의 자메이카 중부에 있는 길이가 약 3km의 세인트 클레어 동굴(St. Clair Cave)의 일부를 재현한 박쥐동굴(Bat Cave)과 공룡관, 캐나다 원주민, 고대 이집트, 중국 예술 관등, 세계문화, 자연사와 관련된 세계 최고의 박물관 중 한 곳이에요.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 방문 정보>

수요일~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30분

<티켓 정보>

온라인 티켓 구매 및 방문 날짜 예약

성인 23 CAD

아동 14 CAD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 위치>

100 Queens Park, Toronto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 가는 방법>

지하철 1호선(옐로 라인)을 타고 뮤지엄 역(Museum Station)에서 하차.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

토론토에 온다면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은 놓칠 수 없는 관광 명소예요.

시티패스로도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을 입장할 수 있어요.

저는 미리 사둔 시티 패스를 활용해서 입장하기로 했어요.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의 모습은 화려한 크리스탈을 형상화한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현대적인 건물에 정말 옛날 고대 물품을 보관하고 있다니 겉과 속이 다른 느낌의 박물관이에요.

박물관이라고 하면 고풍스럽거나 고대 건축물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은 새로운 느낌이여서 어떤 것들을 전시하고 있을까 궁금했어요.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에 들어가면 많은 고대 유물과 전시품들이 있어요.

공룡 화석을 시작해서 고대 이집트 유적까지 볼 것들로 넘쳐났어요.

너무 많은 것들이 있어서 보고 싶었던 것들만 보고 빠르게 전시관을 옮겼어요.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

이집트 문명에서 가져온 그림인듯해요.

TV에서만 봐왔던 것들을 직접 눈으로 보니 정말 이집트에 와있는 듯한 느낌도 들고 공부를 좀 많이 하고 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신기한 것들로 가득 차 있어서 둘러보다 보면 하루가 금방 지날 것 같네요.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

역사탐험과 다이아몬드 같은 보석들도 볼 수 있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여기서 하루 종일 있을 수 없어서 아쉽지만 다른 여행지로 발길을 돌렸어요.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같이 오면 정말 좋을 것 같은 장소예요.

공룡시대부터 고대 역사 탐방 그리고 다양한 문화를 한곳에서 느낄 수 있는 곳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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