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Sieze the day
반응형

해외여행/미국12

[미국여행9일차] 뉴욕에서의 마지막 날 뉴욕맛집 노모키친 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욕에서의 마지막 날이에요. 오후 비행기라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소호를 구경하기로 했어요. 평일 아침이다 보니 출근하는 사람들도 북쩍이더라고요. 소호에서 브런치로 뭘 먹을까 한참 찾아봤었는데 지인이 추천을 해주셨어요~!! 레스토랑 분위기도 너무 좋고 숲속에서 식사하는 느낌이라고 해서 어떤곳인지 좀 찾아봤어요. 역시 지인이 왜 추천을 해줬는지 알것같더라고요. 분위기며 맛이며 웨이터가 친절하기 까지 하더라고요. 거기가 바로 NOMO Kitchen 이에요. 소호에 위치해 있고 주소는 9 Crosby St, New York, NY 10013 미국이에요. 평일이라서 예약은 안하고 갔는데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구글맵에서 주소를 다시한번 찾아봤는데 이제는 구글에서 예약도 가능한 것 같아요... 2021. 6. 27.
[미국여행8일차] 자유의 여신상과 월스트리트 안녕하세요. 미국뉴욕여행의 마지막 전날이에요. 오늘이 뉴욕여행을 마무리 짓고서 내일 아침에 공항으로 떠나요. 다시 컴백홈~! 마지막까지 진짜 열심히 뉴욕에서 볼수있는 것들을 보기위해 오늘도 아침일찍 숙소를 나왔어요. 자유의 여신상 스카이라인 데이크루즈를 타러가기위해서에요. 자유의 여신상뿐만 아니라 브루클린 브릿지와 맨하탄 스카이라인까지 짧은 시간안에 모든 것을 볼 수 있다고 해서 선택을 했어요. 프로그램이 다양하긴 했지만 짧은 시간안에 많을 걸 봐야하기 때문에 이걸로 선택을 했어요. 미리 타미스에서 구매한 티켓을 사용했어요. 여행하는 동안 타미스에서 구매한 티켓등을 이용해 관광지를 저렴하게 다녔어요. https://tamice.com/home 스마트한 뉴욕여행자의 선택 타미스-빅애플패스 브로드웨이 뮤지컬.. 2021. 6. 26.
[미국여행7일차#3]브루클린브릿지와 플랫아이언 안녕하세요. 뉴욕여행7일차 3탄이에요. 지난 블로그에서는 피터루거 스테이크 방문한 내용을 소개해드렸어요. 피터루거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B62번 버스를 타고서 덤보로 향했어요. 대략 버스기다리고 하는 시간 합쳐서 40분 내외로 도착한 것 같아요. 미국은 어딜하나 기본 30분이상 가야하나봐요. 땅덩이가 넓다넓어~~~!! 덤보는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해 있어요. 맨해튼 교와 브루클린 교 사이에 있는 곳을 덤보라고 해요. 덤보는 Down Under the Manhattan Bridge Overpass의 약자에요. 줄여서 DUMBO 에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전에 무한도전 뉴욕특집에서 무한도전 맴버들이 촬영 이후에 많이 알려졌다고 해요. 저희도 이렇게 사진찍기 좋은 곳에서 멋진 인생샷 남길려고 방문했어요. 뭐 별다.. 2021. 6. 25.
[미국여행7일차#2] 피터루거스테이크와 브루클린 안녕하세요 뉴욕여행 7일차 2탄이에요. 오전에 유엔투어와 뉴욕의 맛집 에싸베이글에 다녀온 걸 포스팅했어요. 오전일정을 마치고 배가 고픈상태로 피터앤 루거 스테이크 하우스에 왔어요. 유엔에서 버스를 타고 대략 40~50분 정도 걸려서 도착을 했어요. 가는 방법은 구글맵에서 검색하시면 편해요. 제가 아무리 설명해봐도 지도 한번보는게 제일 기억에도 많이 남고 보기도 편해요 ^^ 구글맵 링크는 아래에 https://www.google.com/maps 여행시작하기 전부터 지인을 통해서 예약을 하려고 했지만 전화를 안받아서 예약을 못해주셨어요. 인터넷에서 예약은 벌써다 끝났더라고요. 온라인 예약은 아래 사이트에서 하시면 되요. https://peterluger.com/menu/ 그래서 저희가 여행하는 동안 계속 전.. 2021. 6. 24.
[미국여행7일차] UN투어와 에싸베이글 안녕하세요. 미국여행7일차에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한국 돌아갈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ㅠㅠ 저희 숙소는 아침을 제공해 주지 않아서 매번 아침을 먹으러 다녀야해요~ㅋㅋ 숙소에서 주는 맛없는 아침을 먹을 바엔 나가서 사먹겠다 생각하고 갔는데 안줘요 안줘~~ 숙소가격은 비싸기만하고.... 어찌되었든 뉴욕식 아침을 먹고 유엔투어를 할 예정이에요. 정액 메트로카드를 구매해놨기 때문에 버스를 타고 에싸베이글로 향했어요. 버스에 내려서 다시 지도앱을 켜고 길찾기에 나섰어요. 10분정도 걸려서 에싸베이글 가게에 도착!!! 바로 시켜서 먹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뉴욕은 어딜가니 웨이팅이 필수 인가봐요. 뉴욕커처럼 줄을 서고 뉴욕커의 아침을 먹기위해 대기를 했어요. 어떤 메뉴가 있는지 메뉴판을 보면서 .. 2021. 6. 23.
[미국여행6일차] 나이아가라폭포와 메이드오브더미스트 호 안녕하세요. 나이아가라폭포에서 보내는 2일째날이에요. 어제는 나이아가라폭포를 멀리서 보고 사진찍기 바빴어요. 오늘은 나이아가라폭포가 얼마나 웅장한지 가까이 가서 그 위엄을 느껴볼 수 있는 날이였어요. 오전에 일정을 다 맞춰야지 뉴욕에 너무 늦게 도착하지 않기때문에 오늘도 어김없이 일찍 아침을 먹고서 투어버스를 타고 여행을 시작했어요. 아침일찍부터는 메이드오브더미스트가 운행이 안되기 때문에 나이아가라폭포공원을 헬기투어 선택하신 분들은 헬기투어를 하고 나머지 분들은 근처 공원에서 산책을 하기로 되어있었어요. 저희는 헬기투어는 안하고 공원산책을 선택했어요. 한참동안 산책한 후에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시간에 맞춰 모임장소에 도착했어요. 이제 메이드오브미스트호를 타러 가야해요. 이것도 인기있는 관광지이기때문에 일찍.. 2021. 6. 22.
[미국여행5일차] 어마무시한 나이아가라 폭포 어제 워싱턴 DC에서 2시간 이상 버스로 달려온 후 숙소에 머물렀어요. 거기서 부터 나이아가라 폭포까지는 6시가 이상을 달여와야 하기 때문에 가이드님이 새벽5시에 출발해야 겨우 점심때쯤 도착하다고 숙소를 배정하기 전에 얘기를 해주셨어요. 하지만 뭔가 숙소에서 잠을 일찍자기가 너무 아쉬웠어요. 숙소앞에 햄버거 집이 있어서 햄버거와 맥주를 조심 마셨어요. 밤에 너무 늦게 잤는지 그 다음날 출발시간에 맞춰 일어나가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겨우겨우 일어나서 아침도 못챙겨먹고서 버스에 올라탔어요. 버스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가는 길 내내 피곤했는지 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따단!!! 나이아가라 폭포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어제 늦게 잔게 잘한건지 가는길 내내 풍경도 못보고 아쉽긴 했어요ㅠㅠ 도착하자 마자 버팔로 .. 2021. 6. 20.
[미국여행4일차] 워싱턴DC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여행 4일차에요. 2박3일동안 워싱턴DC와 나이아가라는 개별여행이 아닌 가이드투어를 신청해서 여행하기로 했어요. 이동하는 시간도 길고 너무 복잡해서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 좀 더 편하게 여행하기 위해서에요. 아침 7시에 모임장소에 모여서 출발을 했어요. 일찍나와서 아침을 안먹고 나와서 중간에 휴게소 들렸을때 시나본 매장이 있어서 시나몬 빵과 음료로 식사를 대신했어요. 의도하지 않게 미국스타일이네요 ㅎㅎㅎ 빵도 진짜 먹음직 스럽게 생기고 맛있더라고요!! 한국에서도 진짜 좋아하는 빵이에요 ^^ 아침을 먹으면서 오다보니 어느덧 워싱턴 DC에 도착을 했어요. 첫번째 방문한 곳은 스미소니언 자연사 박물관이였어요. 가이드님이 아무리 가이드로 와도 줄서서 들어가야된다고 줄 길면 오늘 일정 다 못 .. 2021. 6. 19.
[미국여행3일차]라이온킹 뮤지컬 & 타임스퀘어 안녕하세요. 미국여행 3일차에요~! 우드버리 아울렛이 10시에 오픈한다고 오픈시간에 딱맞춰서 가려서 아침부터 서둘렀어요. 버스터미널에서 1시간정도 걸려요. 아침일찍 숙소에서 간단하게 간식을 먹고 출발했어요. 가기전에 할인 쿠폰 또는 혜택 그리고 버스시간표 등을 미리 알고가면 좋아요. 자세한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https://www.premiumoutlets.com/outlet/woodbury-common Welcome To Woodbury Common Premium Outlets® - A Shopping Center In Central Valley, NY - A Simon Property Celebrate updated takes on classic Italian dishes, all h.. 2021. 6. 18.
[미국여행2일차#2] 탑오브더락 안녕하세요~ 뉴욕여행 2일차 2탄이에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서 출출함을 달래고 휴식을 좀 취하기 위해서 루크스 랍스터로 왔어요. 오래 돌아다녀서 그런가 15분거리라고 했는데 너무 멀게 느껴지더라고요. 너무 지치고 덥고.... 루크스 랍스터 시그니쳐인 랍스터 샌드위치랑 크랩차우더를 시켰어요. 배고픈 상태로 왔는데 오는길이 너무 덥고 지쳐서 오자마자 음료수 하나 마시고 샌드위치를 기다렸어요. 샌드위치랑 크랩차우더가 나왔는데 갑자기 입맛이 없더라고요. 너무 덥고 지쳤는지.... 그래도 한입만 먹고 못 먹으면 싸가야지 했어요. 역시나 한입으로는 끝나지 않았네요~^^;; 샌드위치와 수프로 체력을 채우고서 뉴욕의 멋진 야경을 보기위해 록펠러 센터로 향했어요~! 멀리서 보이는 록펠러타워에요. 조금.. 2021. 6.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