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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

[미국여행2일차#2] 탑오브더락

by 세일럼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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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욕여행 2일차 2탄이에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관람을 마치고서 출출함을 달래고

휴식을 좀 취하기 위해서 루크스 랍스터로 왔어요.

 

오래 돌아다녀서 그런가 15분거리라고 했는데

너무 멀게 느껴지더라고요.

너무 지치고 덥고....

 

 

루크스 랍스터 시그니쳐인 랍스터 샌드위치랑 크랩차우더를 시켰어요.

배고픈 상태로 왔는데 오는길이 너무 덥고 지쳐서 오자마자

음료수 하나 마시고 샌드위치를 기다렸어요.

 

샌드위치랑 크랩차우더가 나왔는데 갑자기 입맛이 없더라고요.

너무 덥고 지쳤는지....

그래도 한입만 먹고 못 먹으면 싸가야지 했어요.

역시나 한입으로는 끝나지 않았네요~^^;;

 

샌드위치와 수프로 체력을 채우고서

뉴욕의 멋진 야경을 보기위해 록펠러 센터로 향했어요~!

 

 

멀리서 보이는 록펠러타워에요.

조금 일찍도착을 해서 주변에 구경을 좀 하려고 찾아봤어요.

근처에 핫하다는 블루보틀 카페가 있더라고요.

무더위를 뚫고 간거라 시원한 커피를 마시러 고고!!

 

지하에 있는 블루보틀!!

말로만 들어본터라 어떨가 많이 궁금했는데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더라고요.

 

역시 핫한곳은 다르구나 생각이되었어요.

 

뉴올리언스랑 아메리카노를 시켰어요.

역시 커피는 시원한게 최고라고!!!!

 

앉아서 커피를 좀 마시다가 또 구경할 곳이 없을까 하고 찾아본 곳!

레고 샵!!!

아직 탑오브더락 예약시간이 남아서 레고샵에 들렸어요.

뉴욕답게 자유의 여신상 모양의 레고도 보였네요.

이렇게 만들려고 하면 얼마나 정성이 들어갈까요??

레고를 보면 항상 구매 욕구가 뿜뿜하죠.!!!

용모양의 레고가 샵 전체를 둘러싸면서 만들어져있어요.

진짜 레고로 할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은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선 보통 구성품 박스로 된것들을 파는데

여기는 블록만 구매를 할 수 있더라고요.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할 수있을 것 같네요.

 

드디어 예약 시간이 다 되서 록펠러센터에 있는 탑오브더 락에 왔어요.

아직 해가 지기 전이라 한바퀴 둘러보면서 어느 야경이 멋질까 자리선점을 시작했어요.

다음타임사람들도 올라오니 사진 찍기위해선 미리 자리잡고 있는게 필수 인것 같아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쪽은 역시 사람이 많아서

다른곳에 자리를 잡고 야경을 감상했어요.

해가 지기 시작해서 노을때문에 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했어요.

 

보면서 절로 감탄이 나오더라고요.

이렇게 이쁜곳에 내가 잇다니!! ㅎㅎ

 

인생 사진을 많이 찍기위해서 무한 촬영에 돌입!!

몇개 건지긴 했어요 ^^ㅎ

 

 

얼마 지나지 않아서 어두워졌어요.

멀리서 보이는 가지각색의 건물들 때문에 정말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었어요.

어 저기 H&M건물이다~ 아는것만 보인다는~!ㅎㅎ

 

전망대에서 내려와서 도심속에서 본 뉴욕거리의 모습

어딜가나 이렇게 성조기가 달려있는거 보면 참 신기한거 같아요.

애국심들이 대단한건지 ㅎㅎ

 

 

늦은 저녁으로 뉴욕에 길거리 맛집 중에 하나인 할랄가이즈를 먹으러갔어요.

이렇게 모양은 좀 볼품이 없어보이기는 하지만

맛은 정말 좋았어요~! 소스랑 잘어울러져서 길거리에 앉아서 금방 헤치워 버렸다는 ㅎㅎㅎ

뉴욕하면 매그놀리아 컵케익은 빼놓을 수 없죠??

늦은 시간에 방문을 했는데 마감 15분전이라 포장을 했어요.

이렇게 심플하고 예쁜 가방에 담아주더라고요.

 

오늘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서 내일 일정을 확인과 휴식을 취하면서

아까 사온 매그놀리아 컵케익과 미국에서만 볼 수 있다는 초바니를 먹었어요.

역시 어디서 먹더라도 맛있다는 ^^

 

뉴욕여행의 하이라이트 타임스퀘어와 우드버리 아울렛 방문예정이에요!!

내일 열정적으로 쇼핑하기 위해서 체력보충은 필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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