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Sieze the day
해외여행/미국

[미국여행기1일차] 뉴왁공항 도착!!

by 세일럼 2021. 6. 15.
반응형

안녕하세요.

코로나 이전에 여행했던 뉴욕여행기에요~!

코로나가 빨리 사라져서 다시 여행할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하면서

추억내용 해볼께요~!

 

뉴욕여행하기 떠나기전 계획을 세우면서 아시아나 항공 직항편으로 예약을 했어요.

처음엔 대한항공으로 구매를 했었다가 여행가기전에 중간중간 항공권을 검색해봤는데요.

여행날짜가 가까워져 갈 수록 가격이 저렴한 항공권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대항항공 항공권 수수료를 물더라도 더 저렴한 항공권을 찾았어요!!

대한항공보다 나쁘지 않고 저렴한 가격에 아시아나 항공을 예약했어요~

왕복으로 약 100만원 조금 안들었어요.~

 

시간적으로 여유가 되서 이보다 더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하시려면 경유하는 항공권을 구매하는게 좋아요!

직장인인 관계로 더 낮은 가격을 찾을수 없었어요.

아시아나항공기를 타고서 태평양 위를 날고 있어요!

밖을 보고 싶어서 창가쪽에 앉아서 이렇게 하늘위에서 사진을 찍었어요.

 

역시 비행기 탈때는 창가쪽 좌석이 최고인듯해요!!

가슴이 뻥뚫린 느낌!!

너무 설레네요~!

 

비행기 타면 가장 많이 보는 화면!!

여행하면서 어떤 영화가 있는지 타자마자 검색을 해봤어요.

긴 비행시간을 채워줄 영화가 뭐가 있을지~

 

두근두근 기내식이에요.

다들 비행기타면 기내식이 뭐가 나올지 가장 기대되지 않으세요??

국내항공사 비행기다 보니 한국식으로 준비해줬어요.

먹음직 스러운 김치볶음밥에 계란 후라이가 딱 올려있어서 너무 맛있었어요.

여행을 시작하기전에 마지막 한국음식이 될것 같아요~!

 

 

 

영화보고 한숨 자고 하다보니 이제 목적지에 거의 다와가네요.

뉴욕!!!!24분 남았어요~!

설레서 벌써부터 엉덩이가 들썩들썩해요.!

뉴욕에 온게 실감이 되네요.

공항에서부터 뉴~욕~~!!!

뉴욕 이곳저곳에 적혀있네요.

어서 공항을 빠져나와서 도심으로 가고싶어요!

이제부터 바빠지기 시작해요~!

뉴욕에 사는 이모가 데려간 PUB199

여긴 도심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현지인들이 자주가는 맛집이래요.

스테이크와 랍스터가 맛있다고하네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일반 식당같은 느낌은 아니고

산골짜기에 있는 산장 같은 느낌이에요.

박제되어 있는 동물들로 벽이 꽉차있었어요.

신기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네요.

여기서 가장 잘나가는 메뉴에요.

랍스터와 스테이크 그리고 조개찜!!!!

 

조개찜에 버터를 찍어먹는데요.

처음엔 이상한 맛일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대망의 랍스터와 스테이크!!! 미국스타일의 랍스터와 스테이크를 얌얌 먹었어요!!

미국에서의 첫 미국스타일의 식사!!!

미국에서의 코스트코~ 우리나라와 다르게 사이즈가 어마어마 해요.

이모가 간식을 사주신다고 데려갔는데

진짜 우리나라 물건들보다 훨씬 저렴하고 더 많은 물건들이 있더라고요.

근데 충격적인건 한국 코스트코에서 볼수 없는 곰팡이 핀 딸기...

여기는 상태가 안좋아도 그냥 다 파는것 같아요.

 

알아서 조심해서 구매해야될것같아요.

이제 숙소로 가기전에 뉴욕의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데려가 주신곳이에요.

해밀턴 공원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맨하튼은 아니고 뉴왁 쪽에 있는 곳이에요.

찻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계속 이런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기회가 되신다면 이곳에 와서 뉴욕의 멋진야경도 보고가면 좋을 듯 해요.

 

진짜 첫날부터 이렇게 멋진곳을 데려가 주셔서 감사했어요.

알록달록한 불빛들이 도심을 꽉채우고 있고 강과 도시가 어우러진 모습이 낭만 그자체 였어요.

이런곳에서 한번 살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미국은 해가 지면 돌아다니지 말라고 했지만 

이모가 위험한 곳은 피해주시고 차로 이동하면서 중간 중간 내려서 다행이 안전하게 여행을 했어요.

 

 

이렇게 첫날부터 맛집 핫스팟을 다니다 보니 시차적응도 금방되고

더욱더 힘이 나네요!!

 

오늘하루를 마무리하고 내일 일정을 향해 충전하러 숙소로 향했어요~!

저희는 앞으로 대중교통을 통해 이동을 할 예정이라 여행하기 편한 맨하튼 미드타운 근처에 숙소를 잡았어요.

뉴왁쪽은 숙소가 저렴하긴 하지만 이동시간이 오래걸려서 불편한듯해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