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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

[미국여행3일차]라이온킹 뮤지컬 & 타임스퀘어

by 세일럼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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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여행 3일차에요~!

우드버리 아울렛이 10시에 오픈한다고 오픈시간에 딱맞춰서 가려서 아침부터 서둘렀어요.

버스터미널에서 1시간정도 걸려요.

아침일찍 숙소에서 간단하게 간식을 먹고 출발했어요.

 

가기전에 할인 쿠폰 또는 혜택 그리고 버스시간표 등을 미리 알고가면 좋아요.

 

자세한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https://www.premiumoutlets.com/outlet/woodbury-common

 

Welcome To Woodbury Common Premium Outlets® - A Shopping Center In Central Valley, NY - A Simon Property

Celebrate updated takes on classic Italian dishes, all handmade from scratch in a casual neighborhood atmosphere. LEARN MORE

www.premiumoutlets.com

 

우드버리아울렛은 낮시간이 되면 사람이 많아져서 쇼핑하는데 한참걸린다고 하더라고요.

먼저 가고 싶었던 브랜드들 위주로 둘러보고 시간이 나면 다른 브랜드들도 구경하는 것을 추천해요!!

 

아울렛 가면 코치나 이런것들이 정말 저렴해요.

일찍 안가면 없는 물건들도 많고 들어가는데 대기를 해야하는 경우도 발생해요.

 

저희는 5시간정도 쇼핑하고 맨하튼으로 돌아가는 일정으로 빠르게 둘러봤어요.

그러다 보니 사진한장 못찍었네요 ㅠㅠ

 

우드버리아울렛에서 찍은 사진이라곤...

점심에 먹은 쉑쉑버거!!

 

전체 일정에 쉑쉑버거 본점을 가는게 없어서 여기서 먹기로 했어요.

그래도 미국에서 쉑쉑버거를 먹었다고 자랑을 할 수 있겠죠?ㅎㅎ

가겨은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하지만 여행와서 음식에 돈을 아끼는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먹어야지~!!

 

쉑쉑버거엔 쉐이크를 먹어야 하지만 너무 더웠던 관계로

시원함의 대명사인 콜라와 함께 먹었어요!!!

 

쉐이크랑 버거랑 먹는건 다음번에 와서 또는 한국에서....하기로 ㅎㅎㅎ

 

모든 쇼핑일정을 마친후 다시 맨하튼으로 돌아왔어요.

저녁에 라이언킹 뮤지컬 공연을 봐야하기때문에 일정 변경이 불가능해요 ㅠㅠ

 

 

맨하튼에 오니 거의 저녁시간이에요.

뮤지컬 시작시간이 다행히 2시간 정도 남아서 저녁을 먹고 보기로 했어요.

뉴욕에 3대 버거중에 하나인 파이브 가이즈 버거로 왔어요.

뭔가 다른데서 먹으면 시간이 너무 없을것 같고

 

미국이니 1일 2버거 정도는 먹어줘야할 것 같아서 왔어요.

역시 인기있는 버거집이라서 그런지 사람들로 꽉 차있었어요.

 

주문대기하는 동안 둘러보면서 여행객 티를 팍팍 냈네요 ㅎㅎ

여기는 버거기다리는 동안 땅콩을 줘서 땅콩을 먹으면서 기다릴 수 있어요.!!!

 

무제한이니 드시고 싶으신 만큼 드시면되요 ㅎㅎ

 

 

기다림 끝에 나온 파이즈가이즈 버거 콤보!!!

우리나라랑은 다르게 세트라고 안하고 콤보라고 하더라고요.

음료수도 그냥 컵만 주고 

자판기 같은데 가면 음료를 골라 먹을 수 있더라고요.

진짜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먹을지 한 참 고민했어요.

쥬스부터 소다류 생수 까지 다 먹을 수 있어요 ㅎㅎ

 

전 버거는 항상 콜라와 함께 먹는게 진리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콜라 어김없이 콜라에요!!! 무한 콜라 사랑^^

맛있는 저녁을 먹고서 이제 라이온킹 뮤지컬을 관람하러 고고씽!!!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도 줄이 완전 길게 늘어서 있었어요.

티켓은 미리 사놨기에 줄서있으면서 한 컷찍었어요^^

 

뮤지컬 공연 중에는 촬영은 금지에요.

시작하기전에 한 컷 찍어봤어요.

평생에 2번째 보는 뮤지컬인데 한번은 한국에서 두번째는 뉴욕에서!!

얼마나 재미가 있을지 기대가 되요!! 

영어로된 공연이였지만 열정적인 공연을 보다보니 너무 재미있었어요.

뉴욕에 온다면 꼭 보시길 추천해요.

 

 

타임스퀘어에 있는 디즈니샵에 방문했어요.

역시 여기오니깐 어릴적부터 봐왔던 캐릭터들로 가득차있더라고요.

 

사고싶은 것들로 가득차 있었어요.

구매욕구가 뿜뿜해서 자유의여신상 미니를 하나 구입했어요.

 

뉴욕온 기념이라고 기념품!!!!

엠앤앤 샵에도 방문했어요.

진짜 뉴욕에는 샵만 방문해도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쳐나는것 같아요.

오늘 일정의 마지막인 타임스퀘어!!

많은 인파속에서 떠밀려가듯 오다보니 타임스퀘어 광장에 올 수 있었어요.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사진을 찍으려다 보니 쉽지 않네요.

 

 

다른 구경할 것들이 많아서 더 보고 싶었지만,

하루종일 걷다 보니 체력이 남아나질 않네요.

 

아쉬움을 남기면서 숙소로 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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