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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

[미국여행9일차] 뉴욕에서의 마지막 날 뉴욕맛집 노모키친

by 세일럼 202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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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욕에서의 마지막 날이에요.

오후 비행기라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소호를 구경하기로 했어요.

평일 아침이다 보니 출근하는 사람들도 북쩍이더라고요.

 

소호에서 브런치로 뭘 먹을까 한참 찾아봤었는데

지인이 추천을 해주셨어요~!!

레스토랑 분위기도 너무 좋고 숲속에서 식사하는 느낌이라고 해서 어떤곳인지 좀 찾아봤어요.

역시 지인이 왜 추천을 해줬는지 알것같더라고요.

분위기며 맛이며 웨이터가 친절하기 까지 하더라고요.

거기가 바로 NOMO Kitchen 이에요.

소호에 위치해 있고 주소는 9 Crosby St, New York, NY 10013 미국이에요.

 

평일이라서 예약은 안하고 갔는데 바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구글맵에서 주소를 다시한번 찾아봤는데 

이제는 구글에서 예약도 가능한 것 같아요.

NOMO Kitchen 방문하려는 분은 아래 링크 달아놨어요.

구글맵이에요. 예약도 되는것 같으니 참고하세요^^

https://goo.gl/maps/rdUwEj9oQJiU58uX8

들어가는 곳부터 다른 곳과는 다르게 비밀의 정원을 들어가는 느낌이였어요.

아침인데도 천장에서 햇빛이 들어오고 조명을 주황색등으로 해놔서 그런지 너무 멋있더라고요.

이렇게 화분과 담장이 덩굴로 꾸며진 곳을 지나가게 되면은 노모 키친이 나와요.

 

 

레스토랑안을 들어가보면 입구에서랑 조금 다르게 현대적인 느낌이 나요.

입구와 전혀 반전 매력이에요.

레스토랑안은 전반적으로 현대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요. 현대미술같은 하트모양 디자인으로 벽들이 꾸며져 있는데

너무 매력적이였어요. 그냥 단순하게 하트모양이 아니고 미술가 작품같았어요.

 

 

 

한쪽 벽은 식물원 같은 느낌이에요.

천장은 유리로 되어있고, 롱커튼과 식물들이 너무 잘 어우러져서 멋스러운 느낌이였어요.

 

 

주문하는동안 열심히 사진을 찍었더니 더욱 배가 고파졌어요.

팬케익크와 햄버거를 시켰어요.

브런치 느낌이 물씬나도록이요.

사진만 봐도 너무 맛있어 보이죠??

팬케이크는 3조각, 햄버거 1개, 대식가인 제가는 이것만으로 너무 부족하더라고요.

 

 

진짜 너무 맛있어서 나오자마자 다 먹어서 음식기다리는 시간보다 먹는시간이 훨씬 짧았어요 ^^:;;

 

음 양이 좀 적었지만 추가 주문하고 기다리는면 공항에 제시간에 도착을 못할것 같더라고요.

 

아쉬움을 뒤로하고 노모 키친을나왔어요 ㅠ.ㅠ

 

이제 숙소에서 짐을 챙기고 공항으로 향해야 해요....

호텔에서 신청하는 공항가는 택시는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미리 한인택시를 알아보고 예약을 해놨어요.

 

시간 맞춰서 한국인기사분이 픽업을 오셨어요. 밴으로 오기때문에 짐걱정은 안하셔도 되요.

이렇게 좋은 기억만 남기고서 이제 뉴욕을 떠날 준비를 했어요.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찍은 뉴욕에서의 모습.

언제 다시 올수있을까 하는 생각과 한국으로 돌아가기 싫다는 생각으로 가득했어요.

안녕 뉴욕

굿바이 아메리카~

이렇게 저의 뉴욕여행기를 마쳐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쉽게 해외여행을 가기 어렵지만 랜선으로라도 여행 하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꼭 기회가 되면은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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