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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미국

[미국여행8일차] 자유의 여신상과 월스트리트

by 세일럼 2021.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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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뉴욕여행의 마지막 전날이에요.

오늘이 뉴욕여행을 마무리 짓고서 내일 아침에 공항으로 떠나요.

다시 컴백홈~!

 

마지막까지 진짜 열심히 뉴욕에서 볼수있는 것들을 보기위해 오늘도 아침일찍 숙소를 나왔어요.

자유의 여신상 스카이라인 데이크루즈를 타러가기위해서에요.

자유의 여신상뿐만 아니라 브루클린 브릿지와 맨하탄 스카이라인까지 짧은 시간안에 모든 것을 볼 수 있다고 해서 선택을 했어요.

프로그램이 다양하긴 했지만 짧은 시간안에 많을 걸 봐야하기 때문에 이걸로 선택을 했어요.

미리 타미스에서 구매한 티켓을 사용했어요.

여행하는 동안 타미스에서 구매한 티켓등을 이용해 관광지를 저렴하게 다녔어요.

https://tamice.com/home

 

스마트한 뉴욕여행자의 선택 타미스-빅애플패스 브로드웨이 뮤지컬 미국유심 우드버리 헬기투

 

tamice.com

데이크루즈 시작점인 Pier 15, 78 South St, New York, NY 10038 로 크루즈를 타기위해 갔어요.

 

 

 

유명한 관람지는 사람이 많아서 크루즈도 줄이 길게 서 있었어요.

역시 여기서도 기다림...어딜가나 기다림....ㅎㅎㅎ

사람이 많다보니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가 어려웠어요.

여기도 눈치싸움 ㅎㅎㅎ관광지는 눈치싸움에서 이겨야 해요.

여행하는 동안 눈치보는것만 빨라진것 같아요.

 

 

드디어 크루즈가 출발하고 브루클린 브릿지를 뒤로 하고

자유의 여신상을 향해서 출발했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서 자유의 여신상이 멀리서 부터 보이기 시작했어요. 

가까이 가면 갈수록 자유의 여신상이 크게 보이기 시작했고

그 위엄이 대단해 보였어요.

에메랄드 색의 자유의 여신상.

멀리서 바라보다 보니, 바로 앞에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 잘못선택한건가...하는 생각도 들긴 했지만 앨리스섬에 가게되면

거의 반나절이상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다른것들을 더 못 볼것같아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이 다시 들더라고요.

 

1시간 정도의 크루즈 투어 끝에 다시 출발 했던곳으로 오게됐어요ㅎㅎ

 

오늘이 마지막 여행이라서 그런지 하나하나가 너무 아쉽게 느껴졌어요.

 

이제는 로우 맨하탄에 있는 월가에 갈예정이에요.

우리에게 TV 뉴스에서 많이 나오던 풍경과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로 잘알려진 곳이에요.

 

뉴욕은 버스와 메트로가 잘되어있기 때문에 이동하기에 너무 편했어요.

하지만 메트로는 약간 지저분한 느낌이라서 되도록이면 버스로 이동을 했어요.

 

30여분 지난 끝에 도착한 월스트리트~!

뉴욕의 핫한 관광지이다 보니 사람들이 정말 많아요. 걸어다닐수가 없어요.

그리고 직장인들도 꽉차있다보니 인산인해에요.

 

여행 팁이라면 팁인데 중국인 가이드 투어가 주변에 보인다 싶으면 최대한 빨리 사진찍고

줄서서 들어가야하는 곳이라면 최대한 빨리 가는게 좋아요.

진짜 어마무시한 수로 다니고 근처에 있으면 너무 시끄러워서 관광에 집중을 할 수 없어요.

 

관광지다 보니 시끄러울 수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중국인이든 다른나라 관광객이 몰리면 진짜 내 여행계획이 딜레이가 너무 되는것 같아요.

 

어쨌든 가이드 관광이 주변에 보인다 싶으면 서둘러 움직이시는게 좋아요~!!! 

 

 

로스터링 스타벅스에 들려봤어요. 진짜 거대한 스타벅스 더라고요.

로스팅 하는 기계도 신기하고 그많은 인원이 한 건물안에 있고 직원수도 너무 많은것 같았어요.

 

그래도 스타벅스에 왔으니 커피한잔은 해야겠죠.

커피한잔 마시면서 스타벅스도 구경하고 이제 다음 여행지로 향했어요.


오늘의 마지막 여행지인 첼시 마켓!!!!

여기서 랍스터를 꼭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랍스터를 냠냠하면서 오늘 일정을 마쳤어요.

언제 다시 와볼수 있을지 모르지만 ...

뉴욕의 마지막밤도 뉴욕의 맛집에서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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