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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일본

[오사카여행#4] 사슴의 나라(간사이 나라)

by 세일럼 2021.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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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나라


간사이 나라는 "사슴의 나라"라고 불릴 만큼 사슴이 유명해요.

나라는 고대 나라의 사적, 호류지 지역의 불교 기념물 기이 산맥의 영지와 참배길로 구성된 3개의 세계 유산이 있어요.

나라는 국보로 등록된 건물은 64개가 있어요.

고대 일본의 정치적 종교적 중심부였고,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꼽히는 많인 신사와 사찰이 있어요.

 

<나라의 유명한 관광지>

1. 나라 공원

2. 도다이지 사원

3. 요시노 산 

나라 공원은 사슴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공원으로 공원에 방문하게 되면 많은 사슴들을 만날 수 있어요.

도다이지 사원은 세계에서 가장 큰 청동 불상이 있어요.

요시노 산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고 이곳을 통과하는 순례길 코스가 있어요.

 

<오사카에서 나라 가는 방법>

1. 남바 역에서 "킨테츠 선" 킨테츠 나라 방향 열차

2. 킨테츠 나라 역에서 2번 출구

쾌속 급행 혹은 급행열차를 타야 빠르게 나라에 도착할 수 있어요.

대략 50분 정도 소요돼요!!

로 나와서 나라 공원 가는 길을 따라 쭉 걸어가면 나와요.

5분 정도 걸어야 해요!!

 

<나라 공원에서 꼭 해봐야 할 것!!>

1. 사슴에게 먹이주기

2. 대불상 구경하기

3. 건축물과 불상 등을 통한 일본의 불교 알아보기

 

<나라 공원>

나라 공원 꼭 봐야 하는 문화유산이 있어요. 그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 중에 하나는 "도다이지 대불전"이에요.

이 불상은 세계에서 가장 큰 청동불상으로 무게가 약 300톤에 달한다고 해요.

한때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이었던 대불전 안에 모셔져 있어요.

대불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약사여래좌상으로 유명한 "신야쿠시지"가 있어요.

대불상보다는 크기가 훨씬 작지만 한 그루의 통나무를 통으로 조각한 인상적이고 독창적인 불상이에요.

 

<나라 공원에 사슴이 많은 이유>

나라 공원은 서기 768년에 가스 가타이 샤 신사의 사신 중 첫 번째 신이 도쿄 북쪽 이바라키현 가시마에서 내려왔다는 전설이 있어요. 신은 흰 사슴을 타고 미카사 산까지 여행을 했다고 해요. 그 후 사슴은 신성한 것으로 여겨져 한 마리를 죽이면 사형에 처하게 되었다고 해요.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사슴은 공식적으로 신성한 지위를 박탈당했지만 나라에서는 여전히 보호받고 있다고 해요.

 

나라 공원이라는 것을 알리는 것같이 공원 가는 길에 사슴들이 한 마리 두 마리씩 보이기 시작해요.

사슴이 보이면 내가 제대로 왔구나 생각하시면 돼요.

사슴에게는 아무거나 주면 안 되고 여기서 파는 전병 과자 과자를 줄 수 있어요.

저 멀리 보이는 게 "도다이지 대불전"이에요.

세계문화유산답게 웅장하고 멋져 보이네요.

 

 

도다이지 대불전 안에 청동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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