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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체코

[체코여행#3] 프라하성 여행 (성비투스대성당)

by 세일럼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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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2

프라하 여행

프라하성 (옛 왕궁 - 성 비투스 대성당 - 성조지 대성당 - 황금소로)


01 프라하 성 비투스 대성당

◎ 위치 : Druhé nádvoří Pražského hradu

 

1918년 이후에 체코 공화국의 대통령궁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성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세 곳이에요. 

성 비투스 대성당은 프라하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성당이에요. 종교의식 외도 체코 왕과 여왕의 대관식이 거행되는 곳이었어요. 대성당은 여러 수호성인, 군주, 귀족 및 대주교의 매장된 장소예요.

성 바츨라프의 무덤과 네포무크의 성 요한, 황제 카를 4세 및 루돌프 2세의 무덤이 안장되어 있어요.

성 비투스 대성당은 925년경 바츨라프 공이 이곳에 로마네스크 양식의 원형 홀을 세웠다고 해요.

성 비투스 대성당은 체코의 바츨라프가 사망한 지 정확이 1000년 후 1929년에 완료되었다고 해요.

대성당의 가장 핵심은 보헤미안 대관식 보석이 7개의 자물쇠 뒤에 보관되어 있는 성 바츨라프 예배당이에요.

프라하 성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곳에서 점심을 먹고서 오후에는 프라하성 투어를 하기로 했어요.

현지 가이드 투어인데 다른 예약자가 없어서 그런지 소규모로 진행이 되었어요.

 

프라하성

 

프라하성입구는 이렇게 근위병이 경호를 하고 있어요.

 

프라하성
프라하성

프라하성을 구경하려면 입장료를 지불해야 해요.

성인 250 코루나예요.

프라하에서 가장 볼거리가 많다는 프라하성에 들어가려니 벌써 설레기 시작했어요.

프라하 성은 대통령궁으로 쓰는 곳이라고 해서 그런지 혹시나 대통령을 보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ㅎㅎ

비투스 대성당 알폰스 무하 스테인드 글라스

알폰스 무하의 스테인드 글라스가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성 그리스도와 성 메토디우스 란 작품이에요.

우리가 잘 알 고 있는 세일러문 그림체는 알폰스 무하의 그림체에서 응용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림을 보니 비슷해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프라하의 모습을 이렇게 조각해서 전시하고 있어요.

프라하 성에서부터 까를교 그리고 구시가지까지 프라하의 옛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02 황금 소로

황금소로는 아기자기한 집들이 모여있는 곳이에요.

처음에는 프라하성을 지키는 병사들의 막사로 사용하기 위해서 지어진 곳이었어요.

루돌프 2세 때 16세기 후반부터 연금술사와 금은 세공사들이 살면서 황금소로로 불리기 시작했어요.

프라하성의 필요한 일들을 도와주는 수비대, 재봉사, 연금술사, 군인이 살다가 한때 폐허가 되었다가 현재는 프라하의 명소가 되었어요.

이곳을 더욱 유명하게 만든 것은 프란츠 카프카가 머물면서 집필한 작품 "성" 도 이곳에서 완성했다고 해요.

프란츠 카프카가 머무른 곳은 22번 파란색 집이에요.

 

아기자기한 골목길을 걸으면서 체코 프라하의 모습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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