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여행 융릉과 건릉 산책(융건릉 세계문화유산)

융릉과 건릉(세계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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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릉 소개>

융건릉은 1762년에 장조 즉 사도세자가 아버지 영조에 의해서 뒤주 속에 갇혀서 세상을 떠나고서 지금의 서울 동대문구 배봉산 아래에 묘를 조성했어요. 그 이후에 묘의 이름은 수은묘라고 불렀ㅇ요. 1776년에 정조가 왕위에 오르고서 장헌세자라는 존호를 올리고 수은묘를 원으로 격상해 이름을 영우원이라 했어요. 1789년에 영우원을 현재의 화산으로 옮기고서 현륭원이라고 불렀어요. 1815년에 헌경의황후인 혜경궁 홍씨가 세상을 떠나고서 현륭원에 합장으로 원으로 조성했어요. 그 후에 대한제국 때에 사도세자가 추존되고서 능으로 격상되고서 부터 융릉이라고 불려요.

<건릉 소개>

1800년에 정조가 세상을 떠나고서 아버지 장조의 현륭원 지금의 융릉 동쪽 언덕에 능을 조성했어요. 그 후에 순조가 왕위에 오르고서 건릉 불길론이 있었어요. 1821년에 효의선황후 김씨가 세상을 떠나고서 건릉 천장이 결정되었고, 현륭원 서쪽 언덕에 능자리가 결정되서 합장릉 형태로 능을 조성해서 건릉이 되었어요.

 

<융건릉 위치>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 481번길 21

<관람 정보>

관람 시간

09:00 ~ 18:00 (2월~5월, 9월 ~10월)

매표시간은 관람시간의 1시간 전까지

입장료

성인(25세~64세) : 1,000원

(임산부, 다자녀 부모 무료)

나머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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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릉과 건릉

차량으로 와도 주차장이 넓어 편하게 주차를 하고 오실수 있어요.

주차장에서 길을 건너오면 이렇게 융릉과 건릉이라는 표시를 보실 수 있어요.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올라오는길에도 이렇게 돌담길로 이뤄져 있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화성 융릉과 건릉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지도가 있어요.

생각보다 산책로가 길더라고요.

한바퀴 크게 돌면 대략 1시간정도 소요된다고 해요.

 

 

 

융릉과 건릉 지도 뒤편으로는 이렇게 융릉과 건릉 역사문화관이 자리잡고 있는데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운영을 하지 않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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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 세계유산이라고 인증된 모습이에요.

우리나라 문화유산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니 정말 뿌듯하더라고요.

 

 

이제 융릉과 건릉을 보면서 산책을 고고하기로 했어요.

 

 

이렇게 중간중간 이정표가 있어서 어느길로 가야되는지 알수 있어요.

오른쪽으로 가면 융릉, 왼쪽으로 가면 건릉이에요.

융릉쪽으로 갔다가 크게 산책로를 따라서 한바퀴 돌수 있어요.

 

 

융릉의 모습이 멀리서 보이네요.

융릉 가는 길이 넓은 잔디밭이랑 나무로 우거져 있어서 산책하기 너무 좋더라고요.

융릉 주변도 역시 넓은 잔디가 있고 날씨도 너무 좋고 확트여 있어서 기분 좋게 산책을 즐길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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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릉에서 제형을 올리는 정자각에 올라와봤어요.

옛스러움이 뭍어나서 정말 멋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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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근처에 자연속에서 산책할 수 있는 좋은 장소에

역사공부도 하고 힐링도 하고 일석이조의 멋진 곳!

화성 융릉과 건릉 시간날때 꼭한번 들려보세요.